美국무차관 "韓 핵잠 광범위 절차중…부처간 협의 활발"
한국 핵잠 도입 의원 당부에 "견고하고 진행 중"
"트럼프,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우산 의지 확고"
![[워싱턴=뉴시스]토머스 디나도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미 하원 외교위 유튜브 캡쳐). 2026.03.2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3793_web.jpg?rnd=20260326070914)
[워싱턴=뉴시스]토머스 디나도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미 하원 외교위 유튜브 캡쳐). 2026.03.26. *재판매 및 DB 금지
토머스 디나도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은 이날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한국의 핵잠 도입 진척 상황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상당히 광범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답했다.
이어 "누가 참여할지, 어떤 팀이 구성될지, 우리가 내놓아야할 결과물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부처간 협의가 매우 활발하다. 광범위한 문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를들어 핵잠의 인프라 문제는 국방부가 담당하고, 핵연료 문제는 국무부가 담당하는 등 여러 부처의 책임이 얽혀있는 사안이라고 부연했다.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의원은 "우리가 동맹국인 한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그러한 자산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분명히 중요하다"며 핵잠 도입과 관련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디나도 차관은 거듭 "매우 견고하고, 진행 중이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디나도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서도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독자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하는 것에 대한 논의나 소문, 잠재적 가능성과 관련해 이를 예방할 가장 강력한 방법은 미국의 확장억제에 헌신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방문 당시 미국의 확장억제 우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기에 이보다 더 명확한 메시지는 없을 것이다"며 "또 한가지 지점은 한국과 지속 소통하기 위해 저도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하고 끝낼 수는 없다. 계속해서 노력해야 하며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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