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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뷰 도전하세요"…소상공인 영상제작 돕는 한유원

등록 2026.03.26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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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까지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뉴시스]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한유원은 내달 1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유통 시장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상품의 기능과 매력을 생생히 전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는 홍보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숏폼 콘텐츠가 홍보·마케팅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소상공인들은 높은 영상 제작·홍보 비용과 전문성 부족으로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애를 먹고 있다. 이같은 고민을 덜어주고자 중기부와 한유원이 직접 나섰다.

지원 대상은 총 1260개사다. 소상공인들은 ▲상품 강조형 ▲인터뷰형 ▲텍스트 강조형 ▲상품 리뷰형 등 원하는 콘셉트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숏폼 콘텐츠 트렌드를 접목해 모바일용 세로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편집이 가능한 클린본, GIF(움직이는 이미지), 이미지컷이 패키지 형태로 지원돼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최종 결과물을 받아본 소상공인은 최대 3개월까지 제작 영상 A/S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안전 관련 용품 제조 소상공인 디에스제이는 실제 영상 콘텐츠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디에스제이 관계자는 "온라인 상세페이지 등을 통해 보여지는 사진은 우리 제품의 기능성, 장점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상품의 활용성 및 장점을 실질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이 필요해 지난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 영상 제작사를 통해 영상 제작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고품질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면서 "영상이 회사 SNS에 게시된 후 1만 5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온라인광고, 박람회, 각종 전시 등에서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보탰다.

중기부와 한유원은 단순 제작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스스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자생력 강화에도 신경썼다. 선정 업체에는 생성형 AI 이용권과 온·오프라인 영상 제작 실습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외부 도움 없이 콘텐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사업별 진행되던 참여 신청 절차를 모아 메뉴판형 통합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상공인은 메뉴판에 포함된 8개 사업 중 자신이 필요한 사업을 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에 게시된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용 상담센터인 온판상담소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디에스제이 대표 제품.(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디에스제이 대표 제품.(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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