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종량제봉투 품절 일시적"…사재기 자제 당부
![[제주=뉴시스] 제주 도내 클린하우스 시설 모습.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20729172_web.jpg?rnd=20250312134555)
[제주=뉴시스] 제주 도내 클린하우스 시설 모습.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지난 24~25일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도내 전체 재고가 제주시 580만장, 서귀포시 270만장 등 3~9개월치 이상 확보된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마트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현상이 나타나 평소보다 주문량이 최대 10배까지 증가하는 등 구매가 단기간에 집중되고 있다.
다만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재활용업체가 추가 투입 가능한 재생원료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고, 지자체간 원료 공동 활용도 가능해 봉투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다.
도는 대형마트 등에 대량 구입 자제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요청하고 수요 증가에 대비해 봉투 제작업체의 공장 가동 시간을 늘려 공급 여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일부 마트에서의 종량제봉투 품절은 전체 재고 부족이 아닌 유통 단계의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일일점검을 실시하고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구매 집중이 유통망 부담을 키우고 공급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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