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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체대,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

등록 2026.03.30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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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경희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경희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는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 및 대학2부까지 총 8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전북제일고 체육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21일부터 9일간 진행됐다.

초등부에서는 진천상산초(남초)와 광주효동초(여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광주효동초(여초)는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으며, 진천상산초(남초)는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의정부여중(여중)이 3연패를 노리는 세연중(여중)을 18-16으로 꺾으며 33년 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고, 남한중(남중)은 이리중(남중)을 만나 27-25로 승리하며,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천안신당고(남고)가 대전대성고(남고)를 34-32로 이기며, 창단 첫 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비즈니스고(여고)는 일신여고(여고)를 23-22로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여고부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학부에서는 경희대(남대)가 원광대(남대)를 32-27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여자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여대)가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 종별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대학2부팀이 참가해 남자부 경북대, 여자부 서울대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초등부 김막심(진천상산초·남), 이은송(광주효동초·여), 중등부 이도훈(남한중·남), 황정음(의정부여중·여), 김강서(천안신당고·남),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여), 남자대학부 이준승(경희대학교·남), 여자대학부 김송원(한국체대·여), 남자대학2부 전재우(경북대학교·남) 여자대학2부 정진서(서울대·여)가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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