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 상승·국채금리 하락 속 혼조 마감…다우 0.10%↑
S&P500·나스닥 하락 마감
WTI 4년만에 첫 100달러
브렌트유 한달간 55% 급등

이날 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29포인트(0.10%) 상승한 4만5213.93에 장을 마쳤다.
반면 S&P 500지수는 28.35포인트(0.45%) 내린 6340.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3.72포인트(0.73%) 하락한 2만794.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 중동 사태의 영향이 아직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에서 열린 대담에서 현재 중동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질문에 인플레이션을 언급한 후 "아직은 경제적 영향이 어떻게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문제에 직면해있지 않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 발언 이후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9bp(베이시스포인트.0.01%포인트) 이상 하락한 4.344%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큰폭으로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3.25% 급등한 배럴당 102.88달러에 마감했다. WTI가 종가 기준 100달러 선을 넘은 것은 2022년 7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브렌트유 선물은 0.13% 오른 배럴당 112.72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3월 한달 간 55% 상승해 역대 최대 월간 상승폭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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