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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00억대 대형 전세사기 발생…경찰 수사

등록 2026.03.31 17:19:51수정 2026.03.31 1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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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대구전세사기피해자모임 등에 따르면 대구 지역 전세사기 피해 금액은 근저당 채권 최고액을 모두 더하면 100억원 이상이다.

피해 규모는 수십 채에 달하고 이 중 일부는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지역은 남구와 수성구 등 대구 전역에 흩어져 있으며 가해 임대인도 여러 명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확인이 가능 한 것은 지난해 7월 일부 언론에서 보도 후 고소장 및 고발 이뤄진 것 맞다"라며 "현재 관련해 수사 중이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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