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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정부 통학버스 점검 실시…"안전한 등·하원"

등록 2026.04.01 12:00:00수정 2026.04.01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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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4000대 상·하반기 점검

신고 여부, 안전 운행 여부 등 단속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지난해 9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5.09.19. nowo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지난해 9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5.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찰이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찰청은 교육부,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지방정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은 전체 통학버스 4만3857대 중 10%인 약 4300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과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전자 준수사항, 보호자 동승 의무, 안전 운행 여부 등 교통법규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여부 ▲보호자 동승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구조 장치 기준 미준수 등 주요 안전 위반 사항에 대해 관리 감독기관을 통해 2개월 내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리·점검할 계획이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안전한 등·하원 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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