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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후 장비 9만대 교체

등록 2026.04.01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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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등 2025년 기준 총 38만5033건 대응

[고창=뉴시스]고창군청 직원이 지난 2024년 7월 관내 한 독거노인 세대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설치한 뒤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고창군청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고창군청 직원이 지난 2024년 7월 관내 한 독거노인 세대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설치한 뒤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고창군청 제공) 2024.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독거 노인 가구 등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후 장비 약 9만대가 교체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0년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후 장비 약 9만대를 신규 장비로 바꾸기 위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5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해 홀로 사는 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의 응급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돌봄시스템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집안에 화재감지기·응급호출기·활동량감지기·출입감지기·게이트웨이 등의 ICT 장비가 설치된다. 화재가 발생하거나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 신고와 안전 확인으로 이어진다.

[세종=뉴시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치.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치.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2020년 시작된 후 현재까지 약 30만 독거 노인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기준 ▲응급호출 2만5050건 ▲화재감지 8111건 ▲활동미감지 안전확인 35만1872건 등 연간 총 38만5033건에 대응했다.

복지부는 신규 장치 교체로 그간 현장에서 발생했던 배터리 부풀어 오름 현상, 화재감지기 민감 작동 등의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1일부터 5월12일까지 나라장터 사업공고문을 참조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4월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장비 생산과 시범운영을 거쳐 연내에 장비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응 건수 현황.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응 건수 현황.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야간이나 응급상황 등 홀로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비대면 안전망"이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면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촘촘한 독거노인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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