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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학생에게 장학금 6억2000만원 지원

등록 2026.04.06 1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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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시 시가지 모습. 상권을 분석한 결과 해안가와 번화가는 관광객 이용 비중이 높았고 도심형은 도민 이용이 많았다.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시 시가지 모습. 상권을 분석한 결과 해안가와 번화가는 관광객 이용 비중이 높았고 도심형은 도민 이용이 많았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대학생과 고교생 등 494명에게 6억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금은 대학생 1인당 200만원, 고교생 1인당 5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2024년 4월6일 이전부터 공항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학생이다.

거주 기간과 지역 등 객관적 선정 기준에 따른 점수 산정 방식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발한 후 7월 중 장학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교 및 대학 재학 중 각 1회만 수혜 가능하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5월8일까지며 제주도 공항확충지원과, 관할 읍·동 주민센터 또는 공항소음민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항공기 소음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실질적인 격려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소음 대책 및 인근 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89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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