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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351건 기술규정 정비…현장 위험 최소화

등록 2026.04.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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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등 신산업 분야 위험 예방 위해 규정 최신화

추락안전매트·ESS·수소가스 기준 등으로 구성

실무작업반 정비 후 본위원회 거쳐 공표 예정

[부산=뉴시스] 지난달 17일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조선업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달 17일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조선업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 현장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351건의 기술지원규정을 정비했다.

안전보건공단은 표준제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26년 기술지원규정 정비계획'을 총 351건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신산업 분야의 위험 예방 기준을 정립하고 현장성이 떨어진 가이드를 최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지속되는 떨어짐 사고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추락안전매트 기준 ▲고령 노동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기준 ▲리튬배터리의 안전한 취급·작업 방법에 대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준 ▲수소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화재·폭발 사고를 방지하는 수소가스 기준 등을 중심으로 규정을 구성했다.

또한 최신 산업현장의 변화와 신기술 확산, 관련 법령 및 기준 등 개정 사항을 반영해 기존 규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새로운 유형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실무작업반의 정비 작업 후 전문위원회와 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규정을 공표할 예정이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가이드 정비는 단순한 기준 정비를 넘어 현장의 안전 실천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신산업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현장의 다양한 기술적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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