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美·이란 휴전 합의에도 대이란 공습 지속"
휴전안 레바논 포함됐지만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중단 안 해
![[테헤란=AP/뉴시스] 파키스탄이 중재에 나서면서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휴전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이란 테헤란의 샤리프 공과대학에서 작업자들이 이스라엘 공습 이후 건물 잔해를 치우는 모습.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0669_web.jpg?rnd=20260407083630)
[테헤란=AP/뉴시스] 파키스탄이 중재에 나서면서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휴전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이란 테헤란의 샤리프 공과대학에서 작업자들이 이스라엘 공습 이후 건물 잔해를 치우는 모습. 2026.04.08.
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안보 당국자는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한 공격을 아직 멈추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TOI는 휴전이 발효된 시점을 전후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백악관은 휴전은 이란이 해협을 개방하는 시점부터 발효된다면서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하고 공격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2주 동안 휴전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미국이 2주간 대이란 공격을 중단하는 데 양측이 동의한 것이다.
이번 휴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끝나기 불과 1시간 30분 전에 발표됐다. 그가 제시했던 협상 시한 데드라인은 7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간·한국 시간 8일 오전 9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휴전 범위에 레바논도 포함된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중단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TOI는 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2월 말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레바논에서 헤즈볼라를 겨냥한 군사 작전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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