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유통한 20대 전달책 구속

등록 2026.04.14 08:51:19수정 2026.04.14 09:0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남부경찰서. 2019.02.1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남부경찰서. 2019.02.1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마약 유통책의 지시를 받아 구매자들에게 마약을 전달한 드로퍼(전달책)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약을 소지하고 매매에 관여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11시 사이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 배전반에 마약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조건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수상한 사람이 배전반을 계속 열고 닫는다'는 신고를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사라진 뒤 구매자로 하여금 찾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활용했다.

경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 지난 12일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