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색동원 공대위 '장애인 자립 지원' 오체투지 결의대회

등록 2026.04.14 15:23: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4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시청 색동원 피해자 자립지원 계획 수립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2026.04.14.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4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시청 색동원 피해자 자립지원 계획 수립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색동원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색동원 거주인 전원 자립지원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14일 인천시청 앞에서 열었다.

이들은 이달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색동원 거주인 자립지원 예산 8억6000만원을 전액 삭감처리했다며 반발했다.

또 인천시도 자립희망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최중증발달장애인은 거주시설 전원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색동원 피해자에게 거주시설 정책은 이미 실패한 모델이고, 그 실패의 책임은 국가와 지자체에 있다"며 "거주시설 피해자에게 거주시설 전원을 강요하는 것은 국가와 지자체의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지자체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을 거부하고 거주시설을 고집한다면, 대한민국은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허가하지 않는 반인권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색동원 거주인 자립은 최중증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을 염원하는 장애인부모들의 일관된 요구"라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은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와 상관없이 보장돼야 할 보편적 권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