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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신청한 윌비스, 신용등급 'CCC' 강등

등록 2026.04.15 16:53:04수정 2026.04.15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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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신청한 윌비스, 신용등급 'CCC' 강등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가 15일 윌비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강등했다.

CCC는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매우 투기적인 것으로 판단될 때 부여되는 등급이다.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이 윌비스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을 표명한 데다 상장폐지 가능성과 대외 신인도 하락 등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백주영 나신평 선임연구원은 "재무건정성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승인 진행과정 등에 따라 채권의 추가적인 손상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윌비스는 의류 를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사업과 교육서비스를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 13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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