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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일부 제품 고객사에 불가항력 선언…"전면 공급 중단은 아냐"

등록 2026.04.16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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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급 적은 PX 제품 공급 불가항력

국내 수요 많은 PE·PP 등은 정상 생산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방향족2공장 전경. (사진=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2025.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방향족2공장 전경. (사진=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2025.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자사 파라자일렌(PX) 제품을 공급하는 고객사에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에 대해 "전면 공급 중단이 아니며 최근 내수 공급 부족 우려가 나오는 나프타분해시설(NCC) 공장은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불가항력 선언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공급량 감소에 따른 고객사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지된 것으로 전면 공급 중단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란 전쟁으로 중동산 나프타 수급 차질이 이어지면서 5월 일시적으로 가동률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6월부터는 다시 정상 가동 및 공급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한화토탈에너지스의 PX 제품은 국내 공급이 적은 제품으로 내수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공급 이슈가 불거진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을 생산하는 NCC 공장은 내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NCC 공장에 대한 액화석유가스(LPG) 투입 비율을 높여 PE, PP 등을 내수 시장에 차질 없이 공급하고 향후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전년 대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원료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도 내수 시장의 공급 부족으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상적인 석유화학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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