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 "모두가 체감할 인구정책 발굴"
정책 실효성, 컨트롤 타워, 데이터 기반 강조
"사명 의식 갖고 실질적 성과 조속히 낼 것"
![[서울=뉴시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진오 CBS 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21248729_web.jpg?rnd=20260416135401)
[서울=뉴시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진오 CBS 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17일 김진오 신임 부위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올해가 대한민국 인구정책 전환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인구정책 하나하나가 국민의 생활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면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만들고, 실질적인 성과를 조속히 내도록 사명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합계출산율이 2024년 9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2025년까지 상승추세를 이어간 것은 에코붐세대의 영향과 코로나 등으로 지연됐던 혼인·출산 증가 효과가 반영됨과 더불어 인구위기의 극복을 위한 정부와 현장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향후 3~4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 국민에게 선보일 준비를 해나가자"고 했다.
김 부위원장은 ▲정책 실효성 제고 ▲부처간 조정력 강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현장과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추진 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상승뿐만 아니라 아이, 부모, 청년 나아가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이 더욱 촘촘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붓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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