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100만 마리가 윙윙"…벌떼 태운 트럭 사고로 美고속도로 통제
![[녹스빌(미국)=AP/뉴시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테네시주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100만 마리에 가까운 벌을 실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벌떼가 쏟아져 나와 고속도로 일부를 통제했다.](https://img1.newsis.com/2026/04/18/NISI20260418_0001187655_web.jpg?rnd=20260418180716)
[녹스빌(미국)=AP/뉴시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테네시주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100만 마리에 가까운 벌을 실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벌떼가 쏟아져 나와 고속도로 일부를 통제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테네시주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100만 마리에 가까운 벌을 실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테네시주 교통부 관계자는 벌떼가 녹스빌의 인터스테이트 40번 고속도로를 뒤덮었고, 이로 인해 일부 출구를 폐쇄했다고 알렸다. 다행히 벌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와 현장 사진을 보면 양봉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트럭과 벌 주변으로 물을 뿌리며 벌떼를 통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마크 나기 테네시주 교통부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양봉복을 착용한 관계자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런 복장을 하지 않은 분이라면 이 지역에선 그냥 차량 안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의를 전했다.
이날 오후 늦게 테네시주 교통부는 벌떼는 다른 곳으로 옮겨졌고, 트럭도 사고 이후 조치를 마쳤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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