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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헤리티지 3위' 김시우,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로 상승

등록 2026.04.20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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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4계단 떨어진 76위

[힐턴헤드아일랜드=AP/뉴시스] 김시우가 19일(현지 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 16번 홀 벙커에서 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4.20.

[힐턴헤드아일랜드=AP/뉴시스] 김시우가 19일(현지 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 16번 홀 벙커에서 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4.2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한 김시우가 세계랭킹 2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0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0위에서 4계단 상승한 26위에 자리했다.

지난 2월 세계랭킹 26위로 도약해 개인 최고 순위를 달성했던 김시우는 이날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단독 3위를 차지하며 두 달 만에 다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올 시즌 세 번째 톱5이자 다섯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 50위 안에 오른 건 김시우가 유일하다.

공동 42위로 RBC 헤리티지를 마친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4계단 떨어진 76위에 그쳤다.

이밖에 김성현은 137위, 김주형은 139위, LIV 골프에서 뛰는 안병훈은 144위에 머물렀다.

연장 혈투 끝에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뛴 3위에 올랐다.

피츠패트릭와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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