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 영향…내륙 중심 일교차 15~20도
낮 최고기온 17~23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2026.04.0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21233232_web.jpg?rnd=2026040309384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월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충남과 전북 일부지역, 강원남부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다.
아침까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5~11도, 낮 최고 17~22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지난 18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남부·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매우나쁨', 인천·경기북부·강원권·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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