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3~25일 '메리놀 병원' 창작 연극 상연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23~25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연극 '웰컴 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를 상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작품 소재는 증평기록관이 수집한 메리놀병원에 대한 기록이다. 메리놀병원은 1956년부터 1990년까지 운영되며 당시 지역 의료의 중심 역할을 했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증평기록관은 2020년부터 병원에서 근무했던 수녀, 의료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왔다.
지역 극단 '배꼽'은 이 기록과 주민 인터뷰를 토대로 대본을 구성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작품을 완성했다.
공연은 23~24일 오전에는 사전 예약된 단체 관람 중심으로, 25일 오후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선착순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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