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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부산시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대' 공식 제안

등록 2026.04.21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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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까지 단일화 논의 촉구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노정현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선거 연대 구성을 공식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었다. 2026.04.21.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노정현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선거 연대 구성을 공식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진보 정치권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연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노정현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선거 연대 구성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중앙당이 지난 3월3일 광범위한 선거 연대 추진을 결정하고 각 정당에 제안했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진전되지 못했다"며 "부산에서는 민주진보세력이 결집하지 못한 사이 국민의힘은 결집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내란 청산 세력의 총단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노 위원장은 단일화 시한도 제시했다. 그는 "공식 후보 등록 전인 5월15일 이전 단일화를 위해서는 여론조사에 필요한 안심번호 확보 등을 고려할 때 최소 5월4일까지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지난 19일 선거연대 실현을 위한 3대 원칙을 제안했다. 원칙에는 ▲4월30일까지 각 당 사무총장급이 참여하는 '선거연대 공식 대화기구' 구성 및 5월 첫째 주 주말까지 단일화 경선 완료 ▲광역단체장 및 국회의원 선거는 중앙당 간 '당대 당 협의' 추진 ▲기초단체장 선거 연대를 위한 공통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 포함됐다.

부산에서는 연제구, 금정구, 기장군 등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후보가 각각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일화 여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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