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몽골 교통사고 조사 디지털 전환' 협력
몽골 국가과학수사청과 협약
데이터 기반 분석체계 구축…해외 진출 지원 확대
![[원주=뉴시스] 도로교통공단과 몽골 국가과학수사청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조사 디지털 전환 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697_web.jpg?rnd=20260421153601)
[원주=뉴시스] 도로교통공단과 몽골 국가과학수사청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조사 디지털 전환 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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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몽골 국가과학수사청과 '교통사고 조사 디지털 전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몽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사고조사와 분석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다.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명진 공단 혁신기획본부장과 강바야르 몽골 국가과학수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사고 분석 환경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한국형 교통사고 분석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사고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춘 교통사고 조사 체계를 현지에 도입하고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교통사고 조사 분야 해외 실증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기술과 서비스,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현지 적용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몽골과 콜롬비아 등에서 교통안전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정부 재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통안전 분야 해외 진출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강바야르 청장은 "한국의 과학적인 교통사고 조사 기법을 도입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명진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몽골 교통사고 예방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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