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충북도당 "충북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거대 양당 밀실 야합"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진보당 충북도당 관계자가 21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선거구 획정 등 정치개혁 법안 의결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21. nulh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774_web.jpg?rnd=20260421161951)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진보당 충북도당 관계자가 21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선거구 획정 등 정치개혁 법안 의결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진보당 충북도당이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에 도입되는 중대선거구제에 대해 "거대양당의 밀실야합"이라고 반발했다.
진보당 도당은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끝내 정치개혁의 열망을 배신했다"며 "개혁은 시늉만 하고 결국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된 기득권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기초의원 선거구 2곳에서만 중대선거구제를 적용했고, 비례대표 역시 4% 찔끔 확대에 그쳤다"며 "소수정당의 의회 진입 장벽을 높여 지역 권력을 양분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득권 담합을 깨고 다양한 삶의 목소리가 살아 숨 쉬는 다당제 정치를 쟁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하면서 충북은 광역의원 정수가 35석에서 38석으로 3석 늘었다.
기초의원 정수는 기존 136명에서 최대 4명 늘어난다. 선거법 개정으로 청주와 제천에서 각 1명이 늘었고,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에 포함된 청주 흥덕구에서는 시의원 2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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