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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미래 전략 양자산업 육성…"지·산·학·연 협력"

등록 2026.04.21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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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3개 기관,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공동 협력체계 구축 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공동 협력체계 구축 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미래 전략산업인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광주·전남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총 23개로 지자체는 광주시·전남도 2곳, 연구기관은 전남테크노파크·광주테크노파크·광융합산업진흥회·광기술원·전자통신연구원 등 5곳, 대학은 전남대·조선대·목포대·순천대·광주과학기술원(GIST)·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6곳이다.
  
기업은 10곳으로 삼성SDS·한전KDN·SK브로드밴드·IDQ코리아·우리로·휘라포토닉스·한국첨단소재·오이솔루션·옵토닉스·한결정보기술 등이다.

양자기술(컴퓨팅·통신·센싱 등)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함께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기술로 꼽힌다. 세계적으로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 시도는 지역 강점을 연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23개 기관은 정부 공모 대응과 지역 맞춤형 양자산업 정책 발굴, 기업 성장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연구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를 구축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양자산업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 "광주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시설과 연구개발 역량, 전남은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실증 기반을 갖추고 있어 연구, 개발, 실증, 사업화, 인재양성까지 전 주기에 걸친 양자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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