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에 배달까지, 칼갈이도…임실 '가가호호 이동장터'
![[임실=뉴시스] 전북 임실군이 운영하는 '가가호호 이동장터'를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932_web.jpg?rnd=20260421180422)
[임실=뉴시스] 전북 임실군이 운영하는 '가가호호 이동장터'를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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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이동장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상점이 사라진 농촌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이다.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모델이다.
군과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이동장터는 오지 마을에서 쉽게 구매하기 힘든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실고 와 주민들에게 장보기는 물론 배달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물건값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통경로를 직접 발굴·연결한 발품 행정에 따라 대형마트 수준의 합리적 가격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칼갈이 서비스'까지 도입했다.
특히 군은 차량과 운영을 지원하고 시니어클럽은 물품 관리와 운행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효율성을 높였다.
심민 임실군수는 "가가호호 이동장터는 주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은 물론 생활 편의를 직접 제공하는 움직이는 복지관"이라며 "올해 전지역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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