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3월 1달간 러 드론 3만3000대 이상 요격시스템으로 격추
하루 1100대 꼴…전쟁 시작 후 월간 기록으로는 최고 수준
자체 개발 장거리 공격용 드론으로 흑해의 러 정유시설 2주 새 3번째 타격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3월11일 우크라이나 제네럴 체리사의 한 직원이 러시아군의 공격 드론 파괴를 위해 설계된 대공 요격 드론을 시범 작동해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3월 한 달 간 요격 시스템을 사용, 다양한 유형의 러시아 드론 3만3000대 이상을 격추했으며, 이는 4년여 전 러시아와의 전쟁 시작 이후 월간 기록으로는 최고라고 미하일로 페도로프 국방부장관이 밝혔다. 2026.04.28.](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1213018_web.jpg?rnd=20260428201129)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3월11일 우크라이나 제네럴 체리사의 한 직원이 러시아군의 공격 드론 파괴를 위해 설계된 대공 요격 드론을 시범 작동해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3월 한 달 간 요격 시스템을 사용, 다양한 유형의 러시아 드론 3만3000대 이상을 격추했으며, 이는 4년여 전 러시아와의 전쟁 시작 이후 월간 기록으로는 최고라고 미하일로 페도로프 국방부장관이 밝혔다. 2026.04.28.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우크라이나는 3월 한 달 간 요격 시스템을 사용, 다양한 유형의 러시아 드론 3만3000대 이상을 격추했으며, 이는 4년여 전 러시아와의 전쟁 시작 이후 월간 기록으로는 최고라고 미하일로 페도로프 국방부장관이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자체 개발한 장거리 공격 드론을 이용, 2주도 채 되지 않는 사이 3번째로 흑해의 러시아 정유소와 터미널을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현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막대한 군사력 저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입증된 최첨단 드론 기술을 개발, 실전에서 검증했으며, 이는 전 세계의 군사적 관심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에 따르면, 포괄적 방공 시스템의 핵심인 요격 드론에 대한 수요가 현재 이란 전쟁이 한창인 중동과 걸프 국가들에서 크게 늘고 있다.
페도로프 장관은 27일 밤 텔레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중 공격을 막기 위해 요격 드론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공군력 강화를 위해 공군 내에 새로운 지휘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8일 2022년 2월 러시아와의 전쟁 시작 이후 우크라이나군의 장거리 타격 능력이 630㎞에서 1750㎞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필수적인 재원을 제공하는 러시아 석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게 됐으며, 러시아군에 물자를 공급하는 제조 공장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달 들어 3번째로 흑해 투압스 항구의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공격했으며, 이는 여러 국방 및 보안 서비스 부서가 참여한 협력 작전이며, 이달 초 2차례의 공격에서는 24개의 석유 저장탱크가 파괴되고 4개의 탱크가 손상됐다고 우크라이나 무인 시스템 부대가 28일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한 독립적 검증은 불가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8일 자국의 방공망이 러시아 지역, 합병된 크름반도, 흑해 및 아조프해 상공에서 하룻밤 사이에 우크라이나 드론 186대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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