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인근 태평로빌딩, 리모델링 사업 건축심의 통과
제6차 건축위원회서 통과
임차 수요 증가 등 기대
![[서울=뉴시스]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369_web.jpg?rnd=202604290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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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시청역 8번 출구 인근 태평로빌딩을 스마트 오피스로 리모델링하는 '서소문구역 1-2지구 태평로빌딩 리모델링 사업'이 제6차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태평로빌딩은 1998년 준공 이후 약 28년이 지난 건축물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업무시설 용도는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설계와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한다.
대상지는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의 업무시설이다. 일사·일광, 공조, 조도 등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업무환경을 개선한다.
건축물 외관에는 전면 커튼월 공법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건축물 미관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업무시설이 밀집한 서소문동 일대 도시 경관 개선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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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사람숲길과 맞닿은 공개공지 접근성도 높인다. 시청역 방향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개공지에는 주출입구와 연결되는 장애인 경사로를 신설해 교통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다.
공개공지에는 다양한 수종의 식재와 휴게시설도 설치된다. 서소문 먹자골목과 세종대로를 잇는 보행로를 신설해 주변 지역과 연결되는 보행환경도 조성한다.
시는 리모델링 이후 국내외 기업 임차 수요가 늘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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