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검찰총장 대행·감찰부장 징계 요구…"수사 방해"
특검 "대검찰청, 요구 자료 제공 안 해"
구자현 대행·김성동 감찰부장 징계 요구
![[과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가 25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서 특검보와 대변인을 소개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6.02.25.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6530_web.jpg?rnd=20260225105324)
[과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가 25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서 특검보와 대변인을 소개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6.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3대 특검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징계해달라고 요구했다.
권영빈 특검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김성동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징계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 대행 등이 특검팀의 수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다.
권 특검보는 "12·3 비상계엄에 관한 수사 진행 중 대검에 관련 자료 제출 등 수사 협조를 요청했으나, 대검이 법률적 근거 없이 종합특검이 요구한 자료 일체를 제공할 수 없다고 요청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종합특검법 규정에 반하는 것이자 종합특검의 수사를 심각하게 방해하는 행위"라며 "법무부 장관에게 수사 방해 행위자인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감찰부장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이 대검에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요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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