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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구단 레전드' 임관식 감독 선임

등록 2026.04.30 16: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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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의 임관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의 임관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임관식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박동혁 전 감독을 어드바이저로 보직을 변경시키고, 새 사령탑을 찾은 지 3일 만에 차기 감독 발표가 나왔다.

전남은 "고향 구단 전남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은퇴에 이르기까지 구단과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서 지역 팬들의 두터운 신망과 지지를 받고 있다"며 "구단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로 8년, 코치로 3년 등 총 11년간 몸담으며 구단의 기틀을 함께해 온 상징적인 존재"라며 "특히 최근까지 K리그2 구단의 사령탑을 역임하며 리그 현장을 지켜온 만큼,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승격 도전을 이어 나가기 위한 실전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단은 임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실전 감각이 팀의 승격 도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감독은 충남아산 지휘봉을 잡고 이번 시즌을 시작했지만, 지난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충남아산과 결별한 바 있다.

임 감독은 "꿈에 그리던 전남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보유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빠른 시일 내 팀을 정상 궤도에 올리고,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은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까지 단 1승(2무6패·승점 5)만 거두면서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시즌 K리그2는 17개 구단 체제로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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