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박원순 시즌2? 오세훈, 박 전 시장 그림자와 싸워"
당원 필승결의대회 참석해 발언
"저는 시민의 불편함과 싸울 것"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5.02.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2/NISI20260502_0021269383_web.jpg?rnd=20260502100742)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5.02. [email protected]
정원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서대문 갑을 당원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오세훈 시장은 정원오가 (당선)되면 박원순 시즌2가 돼서 재개발과 재건축이 안 될 것이라고 얘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오세훈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과 선거하는 것인가"라며 "정원오와 해야 하는데 왜 박원순 시장을 얘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더했다.
또 정원호 후보는 "(오 시장이) 며칠 전부터 현 정부 때문에 부동산 지옥, 전월세 지옥이라고 얘기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서울시장을 했느냐. 본인이 5년 동안 주택 공급을 못하고 전월세 대책 관리를 못해서 지금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인데 전부 정부 탓으로 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을 보고 적반하장이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후보는 오 후보의 '보수 재건' 발언을 두고선 "시장이 살펴야 할 것은 시민의 삶이지 보수의 재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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