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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법률·노동·체류 상담

등록 2026.05.04 08:26:26수정 2026.05.04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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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일부터 시범 운영…6~7월 정식 개소

[울산=뉴시스] 울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내 상담창구 모습. (사진=울산시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내 상담창구 모습. (사진=울산시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가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거점 시설을 가동한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 전담 시설인 '울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체계와 현장 수요를 점검하고 6~7월 중 정식 개소를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동구 일산동 테라스파크 D동 2층에 약 390㎡ 규모로 조성됐다. 상담과 교육,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금·토요일은 휴무다. 특히 평일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일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률·노동·생활·체류 관련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식 개소 이후에는 다국어 상담을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과 산업안전 프로그램 등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우선 6명의 인력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상담원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해 베트남과 스리랑카 국적의 상담원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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