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에…의성군, 중소기업 '100억 금융지원' 속도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https://img1.newsis.com/2019/09/21/NISI20190921_0000398989_web.jpg?rnd=20190921184510)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
의성군은 4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이자 지원율도 4%에서 5%로 올린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진 데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빠르게 경색되고 있어서다. 현장에선 "버틸 여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번 조치로 기업들은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군청 방문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 '지펀드'를 통해서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의성군이 특히 강조하는 건 '속도'이다. 자금 지원이 늦어지면 투자 축소와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피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군 관계자는 "외부 변수로 기업이 흔들리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게 급선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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