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도, 커피향에 머물다…커피페스티벌 15일 개막

등록 2026.05.05 0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해외 14개국 포함 커피 업체 100곳 참가

AI·인간이 만든 커피 레시피 시음 행사도

[부산=뉴시스] '2026 글로벌 영도커피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2026.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6 글로벌 영도커피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2026.05.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와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는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오는 15일 부산 영도에서 막을 올린다.

부산 영도구는 오는 15~17일 사흘간 아미르공원 일대와 블루포트2021에서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영도, 커피향에 머물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14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커피 관련 업체 100여 개사와 150여 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바다의 도시 영도에서 바리스타들이 겨루는 한 잔의 승부'를 주제로 한 'GCBC in 영도(글로벌 커피 브루잉 챔피언십)' 브루잉 대회가 새롭게 마련된다.

행사 기간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한 팸투어와 '스페셜티 커피 산지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린다. 상담회에서는 커피 농장주와 무역업체, 카페 운영자 간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AI와 인간이 각각 설계한 커피 레시피를 관람객이 시음한 뒤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결과는 축제 마지막 날 메인무대에서 공개된다.

또 커피콘서트와 커피 아트 드론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인기 캐릭터 '브레드이발소' 퍼레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내 바다 전망의 '물멍존'에서는 DJ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장 입구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영도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축제 운영의 일환으로 텀블러를 지참한 관람객에게 음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