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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창작 뮤지컬 '태조교서전' 9일 무대 오른다

등록 2026.05.04 1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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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산청=뉴시스] 산청 남사예담촌 태조교서전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5. 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산청 남사예담촌 태조교서전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5. 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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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9일 오후 2시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주관으로 창작뮤지컬 ‘태조교서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공연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건국 공신 이제에게 공신교서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창작뮤지컬이며, 특히 국보 제324호 이제 개국공신교서의 수여 장면을 전통 소리와 춤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하며 총 4개의 장으로 구성해 역사적 순간을 선보인다.

또 단순한 무대 공연을 넘어 관객들과 함께 교서를 전달하는 행진 퍼포먼스도 진행돼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제 개국공신교서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 공신 이제에게 개국공신의 자격을 수여하기 위해 하사한 교서다.

조선 최초로 발급된 공신교서로 현재까지 실물이 보존돼 전해지는 유일한 공신교서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산청군 문황예술담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전통의 깊이와 문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역사적 자산이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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