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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단체장 공백 속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

등록 2026.05.04 1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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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영상회의서 고유가 지원금 신속 지급 등 현안 논의

[홍성=뉴시스] 충남도청사 전경. (사진=충남도 제공) 2024.08.08.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도청사 전경. (사진=충남도 제공) 2024.08.08.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단체장들의 공백 속에서도 공직기강 확립, 현안 차질 없는 추진 등을 다짐했다.

도는 4일 도청과 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정책 현안 조정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도와 시·군 현안을 논의했다.

홍 부지사와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도정과 시·군정 대부분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도와 시·군 간 긴밀한 공조 체제 가동을 통한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지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지급,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철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예산·인력 확보, 전기차 보급 사업 예산 확보 등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홍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전 시·군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도민 홍보 등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도민 체감도가 큰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경우 사각지대 없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시·군 차원에서 전담 인력을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하천·계곡 등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현장 중심 예방 체계를 즉각 가동할 것을 강조했다.

홍 부지사는 이어 “도정 및 시·군정 지휘부 궐위가 도민 불편이나 민생 현안 사업 지연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선거철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추경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예산이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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