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범단추, 사실과 다른 주장에 유감"
![[창원=뉴시스]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2026.04.28.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911_web.jpg?rnd=20260428161143)
[창원=뉴시스]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김상권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권순기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전제로 논의가 진행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김상권 후보는 사전에 인지한 바 없으며, 문서로 확인한 사실 또한 없다. 즉, 범추위가 주장하는 ‘전제 조건’ 자체가 객관적 근거 없이 사후적으로 해석된 것일 뿐, 김 예비후보에게 정치적 의무로 강제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일관되게 단일화를 주장해 왔으며 특히 4월 13일까지 TV토론을 포함한 공개 검증 방식의 단일화를 공식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현재까지 권 후보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방식, 절차를 포함한 실행 가능한 단일화 방안은 단 한 차례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측은 선거운동은 지속하면서 ‘단일화’만을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일화를 위한 협상이 아니라, 사실상 일방적인 후보 사퇴 요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창원=뉴시스]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2026.04.28.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918_web.jpg?rnd=20260428161447)
[창원=뉴시스]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범단추는 입장문을 통해 "경남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김병운·이군현 상임위원장의 조력 아래 후보 간 자율적 단일화를 추진해 왔다"며 "김상권·김영곤 예비후보가 별도의 합의를 통해 '둘 사이의 선행 단일화 후 권 예비후보와 최종 단일화를 추진한다'는 조건부 약속을 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범단추는 현재 김 예비후보가 당초 약속과 달리 여러 이유를 들어 권 예비후보와의 최종 단일화 절차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해석했다.
![[창원=뉴시스]6명의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자.(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갈무리)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285_web.jpg?rnd=20260429182253)
[창원=뉴시스]6명의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자.(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갈무리)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경남교육감 보수 성향 예비후보로는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단일화 연대'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총장, '범보수교육감단일화추진위원회'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경남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 김승오 전 청와대교육행정관 등 3명의 단일 후보가 각각 선출된 상태다.
진보 성향으로는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 단일 후보 송영기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장이 출마했고 진보 성향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은 중도 노선을 내세우고 홀로 완주할 뜻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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