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S26 '중저가 요금제 지원금' 확 올렸다…실속파 공략
갤럭시S26 공시지원금 최대 58만원으로 상향 조정
3~5만원대 중저가 요금제 혜택, 이통 3사 중 '최고'
선택약정 할인보다 지원금 유리…실속파 구매 적기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갤럭시S26 시리즈가 공식 출시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S26 시리즈가 진열되어 있다. 2026.03.1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3774_web.jpg?rnd=2026031110305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갤럭시S26 시리즈가 공식 출시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S26 시리즈가 진열되어 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전격 인상했다. 고가 요금제에만 혜택을 집중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중저가 요금제 사용자에게 파격적인 지원금을 책정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S2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8만원까지 올렸다. 이번 조정의 핵심은 3~5만원대 저가 요금제 구간이다.
저가 요금제 써도 50만원 육박… '실속파' 공략
가장 저렴한 3만9000원 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의 지원금은 36만5000원이다. 5만9000원 이하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4만원대 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은 41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경쟁사인 KT(26만3000원)나 LG유플러스(38만8000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5만원대 구간에서도 SK텔레콤은 49만5000원을 책정해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번 인상으로 중저가 요금제 사용자들은 매달 요금을 할인받는 '선택약정'보다 단말기 값을 직접 깎아주는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해졌다.
SK텔레콤 기준 7만9000원 이하 요금제 가입자는 24개월간 받는 요금 할인 총액보다 이번에 조정된 공시지원금 규모가 더 크다. 고가 요금제 위주였던 단말기 지원 경쟁이 중저가 요금제 구간으로 이동한 셈이다.
최고 지원금은 LGU+…요금제별 꼼꼼한 비교 필수
업계 관계자는 "고가 요금제를 쓴다면 LG유플러스가 유리할 수 있지만, 평소 저렴한 요금제 이용자라면 SK텔레콤의 이번 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S26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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