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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제설대책 평가서 2년 연속 우수상

등록 2026.05.07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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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46곳 도로 열선 12.7㎞로 확대

결빙방지 아스팔트 포장 시범 도입도

[서울=뉴시스]관악구 국회단지길 도로열선 설치 완료 현장. (사진=관악구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관악구 국회단지길 도로열선 설치 완료 현장. (사진=관악구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관악구는 서울시 주관 '2025/2026년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25개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등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설 대책 전반을 평가한다. 평가는 사전 계획 수립, 현장 제설 대응, 사후 관리, 시민 참여, 우수 사례 등 5개 분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 주민 참여 분야 등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구간에 도로열선 등 자동제설 장비를 확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구는 마을버스 주요 운행 구간인 구암길, 국회단지길, 난곡로를 포함한 급경사 구간 46곳의 도로열선 총 길이를 기존 9.7㎞에서 12.7㎞로 늘렸다.

또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솔밭로 등 2곳에 결빙방지 아스팔트 포장을 시범 도입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 얇은 얼음막으로, 운전자가 식별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크다.
[서울=뉴시스]지난해 관악구가 도로 결빙 예방을 위해 제설제를 살포하는 모습. (사진=관악구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해 관악구가 도로 결빙 예방을 위해 제설제를 살포하는 모습. (사진=관악구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설 비상근무 현황, 자동제설장치 가동 현황, 강설 시 교통 통제, 우회 도로 정보도 제공하며 구민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또 주민 참여 제설 문화 조성을 위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정기관 중심의 제설 작업에 주민 참여를 더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구는 제설대책 추진 결과를 토대로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고 제설 참여 우수 직원과 주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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