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멕시코시티서 15만 관객과 호흡…스타디움 안팎 들썩
3회 공연 전석 매진…티켓 못 구한 팬들 공연장 주변 집결
경기장 주변 3만5000명 이상 몰려…주변 도로 일시 통제까지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 "약 1557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예상"
오는 16일부터 스탠퍼드에서 북미 투어 계속
버스 노선 특별 운행 계획도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멕시코 시티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2629_web.jpg?rnd=20260512073340)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멕시코 시티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과 9~10일(이하 현지시간) 사흘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멕시코 시티(WORLD TOUR 'ARIRANG' IN MEXICO CITY)'를 열고 약 15만 관객들과 만났다. 2015년 7월 이후 약 10년10개월 만에 멕시코에서 여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3회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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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멕시코 시티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BTS노믹스(BTSnomics)'라고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파급력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공연이 티켓 판매, 항공, 숙박, 식음료, 지역 상권 소비 등을 포함해 약 1억750만 달러(한화 약 1557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따라 숙박 부문 약 1700만 달러(한화 약 246억 원), 식음료·서비스 소비는 약 218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 규모로 추산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6~17일과 19일 스탠퍼드 스타디움(Stanford Stadium)에서 관객들과 함께 한다. 이들의 공연을 앞두고 도시 교통 인프라가 움직이고 있다. 산타클라라밸리교통국(VTA)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정 버스 노선을 특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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