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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직무 개발해 고용"…장애인고용공단, 우수사례 소개

등록 2026.05.1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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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18개 보험사 대상으로 장애인 채용 제도 안내

특수성·전문성 고려한 채용 설계 방향 제안도

[강릉=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9월 1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5.09.16. ks@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9월 1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5.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간담회를 통해 금융기업들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14일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보험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6일 체결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의 후속조치로 진행됐으며, 은행권과 증권사·자산운용사에 이어 진행된 금융권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8개 보험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채용 제도, 맞춤훈련·직무개발 등을 안내하고 실제 금융기업들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보험업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채용 설계 방향과 중·장기 장애인 고용 확대 로드맵, 단계별 이행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한화생명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가 소개돼 현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장애인고용 컨설팅을 통해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보조 등 특화직무를 개발하고 2023년 보험업계 최초로 의무고용률 3.1%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노동부 장관상인 '트루컴퍼니'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종성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세 차례에 걸친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금융권 전반에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금융권 유관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도출된 과제를 하나씩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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