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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북]이남호 "정읍·김제, 미래교육 혁신도시로 육성"

등록 2026.05.19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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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남호 예비후보는 3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력신장 3.0은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니라 인성과 사고력,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새로운 교육 기준"이라며 "교육활동 보호 없이는 제대로 된 학력신장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04.30.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남호 예비후보는 3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력신장 3.0은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니라 인성과 사고력,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새로운 교육 기준"이라며 "교육활동 보호 없이는 제대로 된 학력신장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가 19일 정읍과 김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산업과 지역 특화 자원을 연계한 교육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정읍 공약과 관련해 "동학의 역사와 스마트팜 산업, 공교육 혁신을 결합해 정읍을 전북 교육대전환의 상징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읍시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고교 단계부터 데이터농업과 ICT 기반 농업기술을 배우는 '정읍형 미래농업 인재트랙'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학교와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가를 연계한 협력체계를 통해 스마트팜 실습과 진로체험, 장기 인턴십 등을 운영해 정읍에서 배우고 취업·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동학 관련 역사 자산을 교육과 접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부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지원하고, 복원 예정인 고부관아를 역사·인문·마을교육이 결합된 상설 교육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황토현 전적지와 연계한 '동학혁명 학생수련원' 설립도 추진해 전국 단위 청소년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제 공약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특장차 산업, 종자바이오 산업 등을 활용한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김제를 미래산업과 교육이 직결되는 교육 자립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한 '스마트팜 특화 청소년학교'를 신설하고, 고교·대학·청년창업으로 이어지는 농생명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와 연계해 전기·수소 상용차와 미래차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드론·스마트농기계 교육센터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원평초 축구 특화 모델과 국립 유소년 축구 힐링센터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정읍과 김제는 미래교육 혁신의 핵심 자원을 이미 갖춘 지역"이라며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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