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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예 박상준,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이탈…SSG 한유섬, 재정비 마치고 복귀

등록 2026.05.23 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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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박상준.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박상준.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해 1군에 데뷔해 맹타를 휘두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신예 박상준이 부상으로 멈춰섰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상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지난 22일 광주 SSG전에서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상준은 타석을 소화한 후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KIA 관계자는 "박상준이 이날 병원 정밀검사 결과 왼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약 2~3주간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 이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복귀 시점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육성선수로 KIA에 입단한 박상준은 입단 5년차인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지난 4월 4일 1군의 부름을 받아 데뷔전을 치른 박상준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같은 달 18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달 8일 다시 1군에 올라온 박상준은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0.389(36타수 14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KIA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KIA는 박상준의 빈 자리를 메우고자 내야수 오선우를 1군에 등록했다.

SSG의 베테랑 강타자 한유섬은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1군에 복귀했다.

허리 통증으로 정규시즌 개막 사흘 뒤인 3월 31일 1군에 합류한 한유섬은 28경기에서 타율 0.162(74타수 12안타)에 그쳤고, 홈런은 하나도 치지 못했다.

결국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한유섬은 16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SSG 한유섬이 좌익수 뜬공을 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2025.08.07. dahora83@newsis.com

[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SSG 한유섬이 좌익수 뜬공을 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2025.08.07. [email protected]

한유섬은 지난 16일부터 퓨처스(2군)리그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38(16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 회복 기미를 보였다.

SSG는 한유섬을 등록하면서 외야수 김창평을 2군에 보냈다.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영건 김무신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2024년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선보였던 김무신은 2025년 2월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1년 넘게 재활에 매달린 김무신은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한 후 1군에 복귀했다.

지난달 말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선 김무신은 5경기에서 4⅔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1홈런) 3볼넷 6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좀처럼 부진을 벗지 못한 외야수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손호영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167(72타수 12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547에 그쳤다.

손호영을 대신해 외야수 김동현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최근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진 NC 다이노스는 투수 류진욱과 임정호를 2군으로 보내고, 투수 손주환과 신영우를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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