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로드리게스, 허리 염좌로 엔트리 말소…구승민도 2군행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엘빈 로드리게스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5.2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5/NISI20260525_0002144394_web.jpg?rnd=20260525171016)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엘빈 로드리게스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5.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엘빈 로드리게스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롯데는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25일 로드리게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로드리게스는 전날(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홈런)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2회초 이민석과 교체된 바 있다.
당시 롯데 관계자는 "로드리게스가 1회를 끝낸 후 허리 경직 증세를 호소해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이날 좋은 삼선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진행했고, 그 결과 허리 염좌 진단을 받았다.
롯데는 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에 휴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는 전날 삼성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실점으로 무너졌던 우완 불펜 구승민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삼성에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준 KT 위즈는 전날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배제성을 2군으로 내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 초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부지런히 마운드에 올랐던 오석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LG 트윈스 이상영은 1군 복귀 이틀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으며, 7연패에 빠진 SSG 랜더스는 우완 장지훈과 정동윤은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삼성은 양현을, 두산은 내야수 박성재를 1군으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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