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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 노란우산 가입 편해진다…"비대면 신설"

등록 2026.05.26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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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문신사중앙회와 업무 협약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해 9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문신사법 본회의 통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6.05.2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해 9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문신사법 본회의 통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제도 비대면 가입 절차를 마련한다.

중기중앙회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문신사법'이 제정됨에 따라 관련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이 편리하게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가 도입된다.

제도권 연계를 통해 약 1만9000곳의 반영구 화장, 패션 타투 종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첫 사례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양 기관은 노란우산 제도 안내와 홍보도 힘쓸 계획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이라는 든든한 안전망에 함께 하길 바란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장은 "문신사법 제정 이후 문신업이 제도권 안에서 책임 있는 소상공인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제도 목적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회원사를 중심으로 노란우산 홍보와 가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인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같은 경영 위기 상황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는 제도다. 가입 시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를 포함해 연 복리 이자 적용, 압류 금지, 희망 장려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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