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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여객터미널 시행업체 2년 방치…감사 촉구

등록 2026.05.26 15: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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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탁사 등과 조기 개장 협의

[김해=뉴시스]김해 장유여객터미널 시행업체 삼호디엔티 대표는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장 지연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 2026.05.26.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 장유여객터미널 시행업체 삼호디엔티 대표는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장 지연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 장유여객터미널이 건축 준공 이후 2년2개월이 지나도록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시행업체가 조기 개장을 위한 감사를 촉구했다.

시행업체인 삼호디엔티 대표는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가 2024년 3월 28일 건축 준공 승인해 놓고, 시설사용인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호디엔티는 민자 1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장유여객터미널이 건축 준공 이후 2년 2개월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호디엔티는 장유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 민간사업자의 적자와 책임이 시민 세금으로 돌아온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특히 언제든지 협의를 통해 개장이 가능한데 시설사용인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해시는 "지난 7일 채권단 시공사 시행사 등과 협의를 통해 창구를 신탁사로 정했다"며 "신탁사와 장유여객터미널에 대한 기부채납 등을 협의해 조속히 개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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