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순창]최영일 "황제졸업? 의혹 제기 진보당…허위사실·법적조치"
![[순창=뉴시스] 민주당 최영일 순창군수의 2018년 8월23일 졸업일자의 증명서 사본이다. (사진=최영일후보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987_web.jpg?rnd=20260526132329)
[순창=뉴시스] 민주당 최영일 순창군수의 2018년 8월23일 졸업일자의 증명서 사본이다. (사진=최영일후보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보당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영일 후보를 겨냥한 '상식 밖 학력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촉구한 바 있다.
최영일 후보가 전주대학교를 재학 중이인 때가 부의장까지 맡고 있던 전북도의원 시기이므로 정상적인 의정활동이라면 학사일정을 소화할 수 없어 졸업 자체에 특혜의혹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최영일후보선거대책위원회는 "최 후보는 지난 2008년에 전주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하여 여러 가지 사정으로 10여년이 지난 2018년 8월에 졸업을 했다"면서 "진보당이 이미 대학을 졸업했을 때인 2019년~2021년 당시 최영일 도의원이 재학 중인 것처럼 거짓정보를 언론을 통해 보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도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특혜를 받아 학위를 수여받은 것처럼 이른바 '황제졸업'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최영일 후보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음해하고 있다"면서 "이는 진보당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므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선대위 구본길 본부장은 "정치도 도가 있는 법"이라며 "진보당의 행태는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은 것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고 배울까 두렵다"고 했다.
이에 대해 진보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졸업일자가 8월이다. 최 후보가 그해 6월 선거에 출마해 도의원에 당선됐던 만큼 선거 준비 등의 과정이 있었다고 판단하면 이 또한 특혜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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