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보궐후보, 해외 성매매 의혹에 "사실 무근"
A씨, 박 후보가 2018년 필리핀에서 여성 성접대 받았다 폭로
박 후보, 필리핀 방문은 맞지만 사실무근, 허위사실 유포 단호 조치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새만금자치단체연합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5.1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553_web.jpg?rnd=20260518143129)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새만금자치단체연합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자신을 법무부 산하 단체인 법사랑 전주청소년분과 위원이라고 소개한 A씨는 26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총선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의 도덕적 파탄을 고발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격을 묻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지난 2018년 해당 단체 워크숍 차 필리핀 세부를 방문한 당시 또 다른 위원 한 명 등 3명이 공식 일정 후 은밀하게 유흥업소를 찾았으며 이후 여성 성접대를 받고 그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청소년을 선도하고 법을 수호한다는 단체의 이름을 걸고 간 해외에서 유흥업소를 드나들며 성접대를 받은 인물이 어떻게 국민을 대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나설 수 있느냐"며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그 책임을 끝까지 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후보는 서면 입장문을 통해 "2018년 6월 법사랑 필리핀 세부 워크숍 관련 회원들과 필리핀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그 밖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며 "선거를 혼탁하게 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와 관련한 공익 제보자 A 씨가 2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2018년 6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법사랑 전주 청소년분과 위원회의 세미나 이후 2차 진행과정에서 유흥업소 방문 및 성매매 의혹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5.26.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755_web.jpg?rnd=20260526102845)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와 관련한 공익 제보자 A 씨가 2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2018년 6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법사랑 전주 청소년분과 위원회의 세미나 이후 2차 진행과정에서 유흥업소 방문 및 성매매 의혹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별도의 해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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