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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변도시, 탄소저감 도시로"…한수정과 맞손

등록 2026.05.26 1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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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업무 협약

방풍림·녹지에 다층식재모델 특허기술 적용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식 왼쪽에서 6번째 심상택 이사장, 7번째 나경균 사장(사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식 왼쪽에서 6번째 심상택 이사장, 7번째 나경균 사장(사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방풍림과 녹지 구간에 탄소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다층식재모델'이 도입돼 친환경 탄소저감 도시로 조성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2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녹지 조성 과정에서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도시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층식재모델 특허 기술과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제공받은 기술을 수변도시 내 방풍림 등 주요 녹지 구간에 적용해 탄소저감형 식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향후 조성된 녹지를 바탕으로 산림청의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을 추진해 수변도시의 탄소저감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증받는다는 방침이다.

공사 나경균 사장은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대한민국 대표 탄소중립 도시이자 ESG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라며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단지를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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