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소년 축구단, 독일 국제대회서 값진 '1승'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 FC 선수들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린 제55회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만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235_web.jpg?rnd=20260526155014)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 FC 선수들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린 제55회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만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옥동초등학교 FC는 지난 24일과 25일(현지시각) 개최된 제55회 독일 오버우어젤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모두 6경기를 치러 1승 2무 3패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옥동초 FC는 24일 진행된 첫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만나 0대 3으로 패했다.
이어 두번째 SC 보르지히발데, 세번째 아인트라흐트 오버우어젤 D1과의 대결에선 0대 0 무승부를 연이어 기록하며 2무 1패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대회 이튿날인 25일에는 값진 첫 승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첫 경기에서는 아인트라흐트 오버우어젤 D2를 만나 0대 1로 패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에선 아인트라흐트 오버우어젤 D4를 상대로 3골을 쏟아부으며 3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선 첫 날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던 SC 보르지히발데를 다시 만났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옥동초 FC 정종희 감독은 "이번 독일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빠른 템포와 피지컬을 직접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룩셈부르크에서 16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를 거친 뒤 순위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옥동초 FC는 울산 남구의 우호교류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와의 스포츠 교류 사업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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