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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남해]박완수·류성식 합동유세 "남해 발전 위해 힘 모아달라"

등록 2026.05.27 15:43:25수정 2026.05.27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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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둔 27일 오후 경남 남해군을 찾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둔 27일 오후 경남 남해군을 찾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7일 오후 남해군 남해읍에서 류성식 남해군수 후보 등 지역 출마자들과 합동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힘센 사람이 규칙을 마음대로 정하고 심판까지 자기 편으로 세우면 축구가 되겠느냐”며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게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이 입법·사법·행정·언론 권력을 장악해 나라를 흔들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해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정부가 재정 부담을 지방에 떠넘기고 있다. 남해군의 경우 도비 부담만 연간 200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가 100% 지원하지 않으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 이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남해군수 후보가 경남도의원 시절 남해군 관련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했던 일을 언급하며 "한 사람이 머리를 깎는다고 예산을 집행해 주겠느냐"며 "도지사가 결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둔 27일 오후 경남 남해군을 찾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류성식 남해군수 후보와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둔 27일 오후 경남 남해군을 찾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류성식 남해군수 후보와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박 후보는 "기본소득은 2년 한시 사업으로 이제 1년이 남았다. 이후 방향은 도지사가 도민과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지난 도정 성과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도의 빚을 3700억 원 갚았고, 남해대학을 국립대학으로 전환했으며 여수-남해 해저터널 착공을 이끌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류성식 남해군수 후보에 대해서도 "농협 조합장 시절 누구보다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남해를 사랑하고 헌신할 준비가 된 후보"라며 "남해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지지자를 향해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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